배우 진선규48세는 넷플릭스 영화 「남편들」으로 코미디와 액션을 다시 한번 보여줍니다.
7년 전 영화 「극한직업」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공명 배우와 다시 만나 화제가 된 작품인데요.
그가 말하는 이번 작품에 대한 생각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캐릭터에 대한 고민
황충식이라는人物은 형사이면서 딸을 둔 아빠입니다.
직장에서는 프로 같지만 집에서는 딸 바보에 허당 같은 모습을 보이는人物인데요.
저도 실제로 이런 성격의 면이 있어서 캐릭터를 만드는 데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 조금 부족해 보이는 아빠 같은 모습을 많이 담고 싶었죠.
액션 연습과 호흡
충식의 액션은 레슬링을 기본으로 하면서 수갑을 화려하게 사용하는 방식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혼자 여러 명과 싸울 때 수갑을 주로 써야 해서 연습을 정말 많이 했는데요.
윤경호, 김지석 배우 모두 액션 호흡이 굉장히 좋아서 연기가 편했습니다.
배려심 있게 움직여 주는 배우와 함께하면 좋은 장면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공명 배우와의 관계
「극한직업」 때는 막내 친구와 함께한 느낌이 컸지만, 지금은 작품의 중심을 이끄는 멋진 주연배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극한직업」팀과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함께하고 싶어 하는 편인데요.
가장 원하는 건 「극한직업 2」가 나와서 다섯이 모두 뭉치는 것이지만, 준비가 조금 더디니까 우리끼리라도 먼저 만난 거죠.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도 시나리오가 재미있었던 것도 있지만, 명이와 함께할 수 있다는 점이 더 컸습니다.
냉동 창고의 발가락 씬
후반부 냉동 창고 씬에서 발가락만으로 상대 얼굴의 비닐을 찢는 작업을 했는데요.
입을 더 크게 벌려야 해서 리허설 때 작가에게 괜찮냐고 물었더니 아무 말 없이 입을 크게 벌려 주더군요.
이런 장면은 첫 촬영이었다면 완성하기 어려웠을 거예요.
발을 넣기 전에 눈앞에서 발을 깨끗이 닦는 모습까지 보여줘서 감동이었습니다.
아내들의 활약과 속편 기대
작품 안팎에서 활약하는 배우들의 존재감도 컸습니다.
강한나, 이다희, 전소민 배우뿐 아니라 특별출연으로 등장한 윤아 배우까지 있었죠.
윤아 배우에게 받은 카드를 이번에 쓴 셈인데요.
옛날 드라마 「킹 더랜드」에서 특별출연했을 때 나중에 꼭 불러 달라고 한 말을 기억해서 활용했습니다.
대본을 읽을 때부터 아내들이 남편들을 구하는 속편이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요.
만약 속편이 나온다면 「아내들」이 되는 것도 정말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대표작과 앞으로의 목표
「범죄도시」의 위성락이라는 캐릭터는 여전히 저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이름표입니다.
아직 그것을 뛰어넘을 만한 작품을 만나지 못했지만, 그 모습이 잊히지 않더라도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한번 기억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재가공할 글이 더 필요하시거나 다른 부분이 궁금하시면 말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