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실의 대표 명소 석촌호수와 초고층 랜드마크가 하나로 연결되는 이색 스포츠 축제가 올해도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수영과 달리기가 결합된 독특한 형식의 대회로, 다섯 번째를 맞은 올해 행사에 전국各地에서 약 천 명의 도전자들이 몰려왔다.
📍 먼저 물에서, 그다음 땅에서
참가자들은 새벽부터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동호에 입장해, 시원한湖水를 가로지르는 약 1.5킬로미터의 오픈워터 수영에 돌입했다. 호수 양 바퀴를 헤엄친 뒤에는 곧바로 롯데월드타워 1층 입구로 이동해, 건물의 1층에서 최고층 123층까지 뻗어 있는 무려 2,917개의 계단을 전력 질주하며 오르는 타워 스카이런 구간에 도전했다.
🏆 영광의 정상에 선 이름들
치열한 레이스 끝에 남자부에서는 김완혁 선수가 42분 59초의 쾌속 기록으로 정상의 영예를 안았고, 여자부에서는 김태향 선수가 46분 58초를 기록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 깨끗한 호수에서 시작된 도전
이 행사의 가장 큰 자랑은 단연 도심 한복판의 자연환경에서 펼쳐지는 오픈워터 수영이다. 관계사는 송파구청과 협력해 2021년부터 광촉매 기반 친환경 수질净化 공법을 꾸준히 적용해 왔으며, 그 결과 호수의 수질환경기준 평가에서 대부분의 항목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따라 1년에 단 한 번, 그리고 특별히 허가된 날에만 누릴 수 있는 이색적인 수영 체험이 가능해졌다.
💬 주최 측의 메시지
행사를 주관한 롯데물산의 장재훈 대표이사는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형태의 스포츠 문화로서位置를 확고히 다졌다”며, “맑고 깨끗해진 석촌호수에서 펼쳐지는 이 특별한 경험이 모든 참가자에게 잊지 못할 도전의 기억으로 남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12일 서울 송파구 일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