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이란, 4월 정전 종결 뒤 미국 철도교량 첫 공습… 핵심 사회기반시설 피격 (종합)](https://en.atrshop.kr/wp-content/uploads/2026/07/image-119.png)
“美, 이란 철도교량 공격…4월 휴전 이후 첫 인프라 공습”
미국이 순항 미사일을 동원해 이란 북부 철도 교량 2곳을 공습했다고 미 온라인매체 악시오스가 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번 공격은 지난 4월 8일 양국 간 휴전이 체결된 이후 미국이 이란 사회기반시설을 타격한 첫 사례다.
미 중부사령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에서 항행의 자유를 위협하는 이란의 능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추가 공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이란이 국제 수로를 항해하던 상선과 민간 선원들을 대상으로 벌인 부당한 공격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묻는 조치다.
트럼프 대통령 또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습 사진을 공개하며 “이게 어제 이란의 선박 폭격에 대한 보복”이라며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면 상황은 더 악화될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했다. 이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측은 “강력하고 신속하게 보복할 것”이라며 맞불을 놨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나토(NATO) 정상회의에서 이란 지도부를 거칠게 비판하며 종전 양해각서(MOU)가 “끝난 것 같다”고 언급해 추가 타격을 예고하기도 했다. 다만 이후 기자회견에서는 “이란과의 전쟁이 다시 시작될 것으로 생각하지 않으며 장기전을 추구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휴전 이후 첫 인프라 공습으로 미·이란 간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양측의 보복 예고로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이 다시금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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