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스닥 시장 입성을 알리는 레몬헬스케어는 의료 정보 연결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상장 첫날부터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늘 의료 데이터를 연결해주는 일을 하는 기술 기업이 코스닥이라는 주식시장에 새로 등장했습니다. 2017년에 만들어진 이 회사는 병원에서 환자를 만나고, 그 기록을 보험회사와 약회사에 전달하는 중간 다리 역할을 합니다. 병마다 기록 방식이 천차만별인데, 이 회사는 모든 데이터를 똑같은 형태로 정리해주는 독특한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디지털 연결 다리라고 부르며, 크게 세 가지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첫 번째는 병원 업무를 편리하게 만드는 스마트 병원 서비스이고, 두 번째는 보험사와 공공기관에 데이터를 안전하게 전달하는 서비스이며, 세 번째는 개인 맞춤형 의료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이 회사는 이번 주식 판매를 통해 마련한 자금을 네 가지 방향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첫째, 똑똑한 컴퓨터 학습에 필요한 의료 데이터를 사고팔 수 있는 길을 만드는 일, 둘째, 지금 있는 서비스를 더 좋게 바꾸고 새로운 서비스를 만드는 일, 셋째, 회사 이름을更多人에게 알리고 홍보하는 일, 넷째, 해외 시장에도 나갈 수 있도록 넓히는 일입니다.

지난달 일반 투자자들로부터 주식을 사겠다는 신청을 받았는데, 사람들이 원하는 주식 수가 실제 팔린 주식보다 1511배 더 많았을 정도로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신청 건수는 31만 건이 넘었고, 함께 맡겨진 돈은 3조 7000억 원이 넘게 모였습니다. 회사를 잘 아는 큰 투자자들 대상으로 먼저 수요를 조사했을 때에는 2233개의 기관이 모여 경쟁률이 1238대 1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결정된 주식 가격은 처음에 제시한 가격 범위 가운데 가장 높은 1만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회사 대표자는 “이번 상장을 발판으로 의료 데이터를 연결하는 능력을 더욱 키우고, 똑똑한 컴퓨터 학습용 의료 데이터가 오갈 수 있는 길을 본격적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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