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K-축구 혁신위원회 공동위원장이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제도
의 변화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6일 열린 혁신위 출범식 직후 취재진과 만나 국민의 신뢰 회복과 민주적 절차에 따른 선거가 이뤄져야 하며, 현행 제도로는 안 된다는 엄중한 인식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혁신위 출범은 같은 날 오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이 사임서를 제출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정관에 따라 수석 부회장이 직무 대행을 맡고
192명의 선거인단
이 차기 회장을 뽑게 되는 현행 방식에 대해, 혁신위는 정관과 행정 절차 안에서 개선안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한편 박지성 위원장을 비롯해 이영표, 박주호 등 혁신위 멤버들은 공정성을 위해 차기 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
고 선을 그었습니다. 또한 차기 대표팀 사령탑 선임과 관련해서는 전력강화위원회가 처리해야 할 사안이라며 혁신위 논의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