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수사팀장, 장윤기 차량서 증거 인멸 정황 포착 수사팀장이 장윤기 호위 차량 안에서 '케이블타이'를 흔적도 없이 제거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증거 인멸 의혹이 불거졌다.](https://en.atrshop.kr/wp-content/uploads/2026/07/image-25.png)
광주에서 발생한 흉기 살인 사건의 전담 수사를 맡았던 경찰 팀장이 사건 당사자의 차량 안에서 중요한 물건을 일부러 없애버린 것으로 드러나면서 수사 신뢰도에 강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해당 팀장은 사건 차량의 뒷좌석 주변에서 발견된 ‘케이블타이’라고 불리는 전선 고정용 묶음 끈을 사진으로만 기록해 두고, 공식 증거 목록에는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케이블타이는 범행 내용과 연결될 수 있는 단서가 될 수 있는 물건으로, 강제 성범죄 혐의를 뒷받침하는 근거가 될 여지가 있어 주목받는다.
경찰 측은 팀장이 해당 물건을 왜 보관하지 않았는지, 어떤 의도로 처리했는지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증거 인멸 혐의를 적용해 긴급히 신체를 확보한 상태다.
사건은 지난 한 달 초, 광주 광산구 일대의 보행로에서 여학생이 갈 때 흉기에 여러 차례 찔려 숨지고, 도우러 나온 남학생도 같은 도구로 공격당한 것으로 시작됐다. 가해자는 현역 경찰관의 아들로, 사건 당일 자신의 스포츠용 다목적 차량(SUV)을 이용해 여학생을 차 안으로 끌어들인 뒤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남성 일가족은 가해자의 자취방에서 발견된 인형 등 주요 물품도 실물 보관 없이 가족 측에 넘겨준 정황이 추가로 드러났다.
사건 이후 경기 담당자, 수사 팀장, 그리고 가족 사이의 비공식적인 접촉 정황이 속속 거론되면서 공정 수사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 커지고 있다. 이에 경찰청은 수사과장을 중심으로 총 약 22명 규모의 전담 반을 새로 꾸려 혐의 사실과 유착 여부를 들여다보겠다고 밝혔다.
수사 기관은 피해 사실을 명확히 규명하고, 관련 혐의를 빠짐없이 적용해 사건의 전모를 밝혀내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단독] 수사팀장, 장윤기 차량서 증거 인멸 정황 포착 수사팀장이 장윤기 호위 차량 안에서 '케이블타이'를 흔적도 없이 제거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증거 인멸 의혹이 불거졌다.](https://en.atrshop.kr/wp-content/uploads/2026/07/image-25-768x429.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