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잠실점, ‘니치향수 전문 플랫폼’ 구축… 차별화된 체험형 콘텐츠로 승부
롯데백화점 잠실점이 뷰티 시장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향수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니치향수 전문 플랫폼’ 육성에 나섰습니다. 잠실점은 본관 1층에 ‘니치향수 특화존’을 새롭게 조성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맞춤형 체험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습니다.
글로벌 하이엔드 20개 브랜드 집약 및 남성 고객 타깃 확대
이번에 조성된 특화존은 에비뉴엘과 본관에 분산되어 있던 프랑스·이탈리아·영국 등 글로벌 향수 강국의 대표 니치향수 브랜드 20개를 한 공간으로 통합해 쇼핑 동선과 편의성을 극대화했습니다. ‘킬리안’, ‘엑스니힐로’ 등 희소성 높은 하이엔드 상품부터 ‘마티에 프리미에르’ 같은 라이징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엄선했으며, 매장들은 신제품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플래그십 형태로 개편되었습니다. 또한 ‘딥디크’, ‘트루동’ 등 젠더리스 브랜드와 럭셔리 남성 향수 제품군을 확대하여, 올해 1~5월 기준 매출 비중이 35%까지 늘어난 남성 고객 수요에도 적극 대응합니다.
특히 오프라인 매장만의 핵심 경쟁력인 ‘경험 요소’를 대폭 확대합니다. 롯데백화점은 착향 후 시간에 따른 변화를 체감하려는 소비자 특성을 고려해, 1대 1 뷰티 컨설팅 프로그램인 ‘뷰티살롱’ 참여 브랜드를 기존보다 3배 이상 늘렸습니다. 롯데백화점 앱을 통해 무료 예약이 가능한 이 프로그램에서는 전문 컨설턴트가 어울리는 향을 찾아주는 ‘퍼스널 프래그런스 컨설팅’과 나만의 향을 만드는 ‘레이어링 컨설팅’ 등 고도화된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롯데백화점이 잠실점을 니치향수 전략 거점으로 낙점한 것은 MZ세대와 럭셔리 소비층, 외국인 관광객이 집결하는 강력한 상권 인프라를 갖추었기 때문입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향수군이 가진 강력한 오프라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확충하여 잠실점을 뷰티 주력 콘텐츠의 메카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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